| [CollectionSimple] 요즘은 정확히 언제라고 말하기가 힘듭니다. 은행마다 다 틀립니다. 만일 론이 2차 3차 까지 있으시다면 1차가 가만히 있느데 먼저 2,3차가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숏세일을 하겠다고 하면 대개 숏세일이 진행되는 3-4개월은 기다려 줍니다. 아니 1년까지 기다리는 은행도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어떤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지 속수무책으로 계신 것보다 숏세일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숏세일이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정상적인 방법으로 세일을 할 수 없을 경우 실시하는 부동산 거래 방법입니다. 흔히 소유한 주택의 감정가보다 융자상환 금액이 많을시에 실시하는 부동산 거래 법입니다. 셀러의 경제적 어려움을 은행에 호소함으로 은행로부터 융자 상환 금액과는 상관없이 현 시세의 주택가격으로 매매를 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는 방법입니다. 또한 셀러위주의 매매인 만큼 모든 비용을 은행에 요구함으로써 셀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밀린 재산제, 부동산 중개인 수수료등을 은행에 요구하여 은행으로 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숏세일을 실행시에는 개인 크레딧에는 포크로져와 같은 형식의 negative item으로 기록이 되어지지만 포크로져에 비해서는 기록삭제 기간면이나 크레딧 복구면에서 훨씬 유리하게 단축할 수 도 있습니다. 숏세일 진행기간은 대략 4-5개월 정도 소요되고 케이스에 따라 더 걸리기도 합니다. 또한 이 기간동안에는 페이먼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거주 할 수 있습니다. 융자 회사가 1차만 있을 경우에는 기간이 더욱 단축될 수도 있지만 만일 2,3차 까지 있을 경우에는 시일이 더 걸리수 도 있습니다. 또한 2,3차가 승인을 안 해 준 상태에서 숏세일을 close하면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2,3차 은행들이 collection을 claim하게 됩니다. 따라서 2,3차 은행에도 어느정도의 상환금액을 배당한다는 조건으로 2,3차 은행의 승인을 먼저 받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크로져시에는 2,3차의 은행이 더욱 손해를 보기때문에 어느정도 배당금액을 전제로 하면 대개 승인을 해 주는 실정이기에 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본의 아니게 이미 페이먼트를 못내기 시작하셨고 향후 몇년간 계속적인 경제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판단 되시면 이성적인 판단으로 숏세일을 감행하시는 것이 오히려 재정난을 피하시는 길이 되실 것입니다. 당분간 부동산의 회복을 기대하기는 힘든 실정입니다. 집을 오랜기간 소유하며 버텨내실 경제력이 없다고 판단되시면 한번쯤은 생각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이 사려 됩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다음 기회를 준비 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기 마련입니다.힘내세요! 혹 저의 소견 가운데 심기가 불편하셨던 내용이 있었다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상담과 문의가 있으시면 저희 숏세일 전문팀에 연락주세요. 부동산과 융자회사 그리고 에스크로 회사가 함께 팀을 이루어 일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연락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
3/3/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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