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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압을 중지시켜준다며 소비자들을 현혹해 100만달러 이상을 받아 가로챈 남가주 지역 모기지 회사 5곳이 연방 당국에 의해 폐쇄됐다. 22일 연방거래위원회는 샌타애나 지역에 본부를 두고 ‘크레딧 샵’ ‘피델리티 리걸’ ‘타이태니엄 리얼티’ ‘프리시전 로 센터’ 등의 이름으로 운영돼 온 모기지 회사들과 HouseHoldRelief.org 등 웹사이트 3곳의 영업을 정지시키고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연방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회사는 주택 소유주들에게 차압을 막거나 모기지 원금을 70%까지 삭감해주겠다며 집단 소송에 참여를 권유하면서 그 댓가로 6,000달러에서 1만달러씩을 받는 등의 수법으로 소비자들을 현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회사는 이와 관련해 소송들을 제기한 뒤 후속 조치를 전혀 하지 않거나 아예 취하하는 방법으로 사기를 저질러왔다고 연방거래위원회는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