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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했어요- 강남아르누보 씨티 LA 아르시테 hskim1952 12/15/2010

저는 2007년 서울 강남에 있는 아르누보 씨티 2를 분양받은 사람입니다.
얼마전 이 회사에 대해서 여기에 글이 올라온걸 보고는 이렇게 용기를 냅니다.
2007년 LA와 NY에서 한인들 상대로 콘도텔을 전문적으로 분양한 아르누보라는 회사에 대해서 얘기 하려 합니다.
2009년 6월에 오픈한다던 호텔은 2009년 11월에나 되어서 오픈을 했습니다.
오픈이 늦어진건 물론이고 소유권 이전이 1년반이 넘은 2010년 12월인 아직도 안되어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작년 6월달 부터 소유권 이전을 한다고 서류를 쓰러 LA 사무실로 나오라고 해서 그짓만 벌써 수차례  했습니다. 14장이나 되는 서류를 써서 공증 하고 한국으로 보내면 이전이 될거라고 기다리라고 하고는 한번도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수 십만불 돈을 지불하고도 아직 “소유권”(TITLE)을 넘겨 받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서울에 있는 본사나 여기 미국사무실에 전화를 해도 담당자는 항상 자리에 없다고 하고 return call도 해주지 않습니다.
제가 뭘 그렇게 잘못을 해서 내 돈을 주고 이런 대접을 받습니까?
이 뿐만이 아닙니다. 참다 못해 나름대로 알아보니.. 지금까지 제가 지불했던 분양대금은 신탁회사로 입금이 되지 않고 여기 사무실 생활비로 사용이 됬다는겁니다.
이부분은 아르누보씨티 회사측에서도 인정을 한 바입니다.
2년 가까이 속고 끌려 다니다가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얼마나 분하고 억울한지 말도 못합니다.
세상에 이런 양아치 같은 사람들이 또 있을까요?
미국 이민와서 뼈가 빠지게 돈 벌어서 힘들고 열심히 사는 교포들한테 와서 이런 사기를 칠수가 있는겁니까?  너무 속이 상해서 불면증에 소화장애에 심지어 머리까지 빠집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어려운 일을 겪을수도 있겠지요. 뜻하지 않은 어려움도 있을수 있지요.
하지만 제가 제일 견디기 힘든것은 이 사기꾼들의 태도입니다.
전화를 수 백번 해도 받지 않고, 장사하다 말고 가계문을 닫고 쫓아 가면 약속 안하고 왔다고 나중에 약속 잡고 오라고 나가 버리고.
거짓말에 거짓말을 늘어 놓으며 2년 가까운 시간을 시달리다가 이제서야 알았네요. 내 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는 이유를.
이 사람들이 내 돈을 써버려서 그 건물 자체에 아직 내가 지불해야 할 돈이 남아 있는것이라 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회사는 한인타운 중심에서 또 이와같은 콘도텔 프로젝트를 아르시테라는 이름으로 분양을 한다고 신문과 방송에 광고를 하고 난리를 떨고 있습니다. 도데체 어렵게 사는 교포들한테 왜 이런 사기를 치는걸가요?
저와 같이 이 회사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있을거라 믿습니다.
또 더이상에 피해자는 없길 바라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조심하세요 아르누보 씨티!